푹푹 찌는 듯한 더위가 정말 견디기 힘들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보시는 것처럼 강한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은 33도까지 올랐고요. <br /> <br />습도가 높은 탓에 더위로 인한 불쾌감이 무척 심합니다. <br /> <br />최근 심한 더위로 인해 온열 질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니까요. <br /> <br />건강 잃지 않도록,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등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현재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오후 한때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경기 동부와 영서, 충청과 남부 내륙에 5~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쌓인 열기가 식지 못하고, 밤사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서울 아침 기온 26도, 대전 24도, 광주와 대구는 23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는 33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됩니다. <br /> <br />내일 서울 낮 기온 33도, 대구와 광주는 32도까지 오르겠고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무더위 속에 내일도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가 지나겠고요. <br /> <br />남은 한 주간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맑은 하늘 아래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무척 강합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오존 농도도 짙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. <br /> <br />볕이 가장 강한 오후 2~5시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수빈 (su753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72614400098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